안산시는 2월23일 모 언론에서 <[단독]코로나 2.5단계 속 지인들과 '내기 골프' 나선 윤화섭 안산시장>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기사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, 안산시는 이에 대해 민·형사상의 책임을 엄중하게 묻고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.
시 대변인은 다음날인 24일 <[단독]코로나 2.5단계 속 지인들과 '내기 골프'> 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.
시는 “주말이었던 당시 윤화섭 안산시장은 개인 일정을 소화 중이었으며, 기사 내용 중 <시장 비서실은 "(윤 시장이)제주도에 간 적은 없다"고 말하는 등 해명에 급급했다.>는 비서실에서 시장의 주말 개인일정을 몰랐기 때문에 나온 답변”이라며 “또한 윤화섭 시장은 골프를 할 줄 모른다”고 밝혔다. <저작권자 ⓒ 글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![]() |
많이 본 기사
|